'청춘기록' 이창훈·김건우 "박보검, 반할 수밖에 없어..강하고 멋있게 착해" 폭풍 칭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드라마 청춘기록에 출연한 배우 이창훈(사진 오른쪽), 김건우(〃 왼쪽)가 박보검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최화정(사진 가운데)은 김건우에게 "청준기록 첫 화에서 박보검 뺨 때리는 연기를 했는데, 긴장되지 않았냐"고 물었다.
한편 이창훈, 김건우는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청춘기록'에서 각각 이태수 역, 박도하 역을 맡아 박보검(사혜준 역)과 함께 열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청춘기록에 출연한 배우 이창훈(사진 오른쪽), 김건우(〃 왼쪽)가 박보검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이창훈, 김건우가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사진 가운데)은 김건우에게 “청준기록 첫 화에서 박보검 뺨 때리는 연기를 했는데, 긴장되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김건우는 “많이 긴장했다”며 “박보검을 처음 본 상황에서 인사하고 15분 만에 때렸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박보검이 ‘더 세게 때려라. 한 번에 가야 잘 나온다’고 말했다. 배려심이 깊어 고마웠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창훈은 박보검(위 사진)에 대해 “정말 영민하고, 강하고 멋있게 착하다. 반할 수밖에 없다”며 거들었다.
이어 “스타라서 ‘박보검 착해요’가 아니라 디테일하게 착하다. 배려할 줄 안다”고 칭찬했다.
한편 이창훈, 김건우는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청춘기록’에서 각각 이태수 역, 박도하 역을 맡아 박보검(사혜준 역)과 함께 열연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제공, 박보검 트위터 캡처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100인분 예약 후 당일 ‘노쇼’, 음식 버리며 울컥”…장애인체육회 결국 보상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15살’ 오유진 지독하게 괴롭힌 60대 男, 결국 집행유예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