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백종원에게 배운 국밥 꿀팁.."'마라'는 필수" (맛있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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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되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은 추워진 날씨를 따뜻하게 녹여줄 국밥 특집으로 굴국밥과 소고기국밥 먹방을 펼친다.
소고기국밥을 맛보던 문세윤은 "이전 맛팁을 다시 가져왔다"며 252회 알탕 맛집에서 선보였던 맛팁을 재시도했다.
"당시 백종원이 준비한 마라 가루를 국밥에 넣어 먹었더니 너무 맛있었다"며 성대모사와 함께 당시 상황을 재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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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문세윤이 백종원에게 배운 마라 맛팁에 도전했다
27일 방송되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은 추워진 날씨를 따뜻하게 녹여줄 국밥 특집으로 굴국밥과 소고기국밥 먹방을 펼친다.
소고기국밥을 맛보던 문세윤은 “이전 맛팁을 다시 가져왔다”며 252회 알탕 맛집에서 선보였던 맛팁을 재시도했다.
그러면서 백종원과 함께했던 프로그램 종방연의 기억을 더듬었고. “당시 백종원이 준비한 마라 가루를 국밥에 넣어 먹었더니 너무 맛있었다”며 성대모사와 함께 당시 상황을 재연했다.
문세윤은 제작진에게 마라 열매를 전달받고, “열매를 그대로 넣으면 맛이 너무 세기 때문에 맥주잔으로 마라 열매를 부숴 넣어 먹었다”라며 당시를 생생하게 기억했다.
이에 멤버들은 그의 맛팁을 따라 하며 입안이 얼얼해지는 마라의 맛에 흠뻑 취했다는 후문이다.
김준현은 “팔,다리가 저릴 때 ‘마라 왔다’라는 표현을 사용하자”며 새로운 언어를 제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코미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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