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전설' 마라도나 추모하는 이탈리아 나폴리 시민

전성옥 2020. 11. 26. 06: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탈리아 나폴리 시민들이 25일(현지시간) 나폴리 구단 홈구장인 산 파울로 스타디움 밖에 마련된 임시 추모소에서 심장마비로 숨진 '축구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를 추모하고 있다.

60세를 일기로 이날 별세한 아르헨티나 출신 마라도나는 1984년부터 1991년까지 6시즌을 이탈리아 프로축구리그 세리에A 소속 나폴리 구단에서 활약했다.

만년 약체팀 나폴리를 유럽 최정상팀으로 끌어올린 마라도나는 나폴리인에게 '축구의 신'이자 '영웅'으로 추앙받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폴리 EPA/ANSA=연합뉴스) 이탈리아 나폴리 시민들이 25일(현지시간) 나폴리 구단 홈구장인 산 파울로 스타디움 밖에 마련된 임시 추모소에서 심장마비로 숨진 '축구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를 추모하고 있다. 60세를 일기로 이날 별세한 아르헨티나 출신 마라도나는 1984년부터 1991년까지 6시즌을 이탈리아 프로축구리그 세리에A 소속 나폴리 구단에서 활약했다. 만년 약체팀 나폴리를 유럽 최정상팀으로 끌어올린 마라도나는 나폴리인에게 '축구의 신'이자 '영웅'으로 추앙받는다.

sungok@yna.co.kr

☞ 아르헨티나 축구영웅 마라도나 심장마비로 별세
☞ "5억 보험 들었거든"…'목숨값' 얕본 벤츠 운전자의 최후
☞ 차창 밖 몸 내밀고 가던 소녀 전신주 부딪혀 사망
☞ 진중권 "추미애는 깍두기, 결정은 청와대에서"
☞ 신천지 '평화의궁전'은 이만희 신혼집인가 연수원인가
☞ 환자 아내와 바람피우며 부부관계 조언한 '뻔돌이' 의사
☞ 고영욱 "이젠 소통하며 살고자 합니다"…누리꾼들 폭발
☞ 구세주인가 엑스맨인가?…野, 더 꼬이는 '윤석열 방정식'
☞ 배다해 스토커, 경찰 조사 중에도 "1천만원…" 조롱
☞ 16억 집 종부세?…'영끌' 30대 271만원 vs 15년보유 70대 81만원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