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측 "씨야 재결합 위해 노력했다"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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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규리 측이 그룹 씨야(남규리, 이보람, 김연지) 재결합 무산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했다.
남규리 측은 25일 "남규리는 씨야의 재결합을 위해 노력했으나, 각 소속사들이 활동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남규리씨는 현재 소속사가 없고, 드라마 촬영은 12월 초 종영될 예정이라 씨야의 활동에 지장이 없다"고 강조했다.
4~5월 완전체 컴백을 예고했던 씨야는 결국 솔로 활동을 통해서만 소통을 이어가게 돼 아쉬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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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간 합의 안 돼"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배우 남규리 측이 그룹 씨야(남규리, 이보람, 김연지) 재결합 무산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했다.
남규리 측은 25일 “남규리는 씨야의 재결합을 위해 노력했으나, 각 소속사들이 활동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남규리씨는 현재 소속사가 없고, 드라마 촬영은 12월 초 종영될 예정이라 씨야의 활동에 지장이 없다”고 강조했다.
2006년 '여인의 향기'로 데뷔한 씨야는 2011년 1월 굿바이 무대를 끝으로 해체 수순을 밟았다. 이후 9년 만에 '슈가맨3' 출연해 화제를 모았고, 대중들의 재결합 요청에 힘입어 지난 3월 "세 멤버들과 회사들이 모여 여러 차례 재결합 관련 이야기를 나누었다"며 연내 프로젝트 앨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4~5월 완전체 컴백을 예고했던 씨야는 결국 솔로 활동을 통해서만 소통을 이어가게 돼 아쉬움을 자아낸다.
남규리 공식입장 전문
남규리씨는 씨야의 재결합을 위해 노력했으나, 각 소속사들이 활동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남규리씨는 현재 소속사가 없고, 드라마 촬영은 12월 초 종영될 예정이라 씨야의 활동에 지장이 없습니다.
이후 씨야 활동 관련해서 질문은 받지 않을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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