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IS] 송강 "온전히 나 같단 느낌 주는 날것 연기 갈망"
황소영 2020. 11. 25. 10:10
배우 송강의 화보와 인터뷰가 '마리끌레르' 12월호에서 공개됐다.
송강은 최근 참여한 화보 인터뷰에서 내년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나빌레라'와 공개를 앞두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 '좋아하면 울리는2'와 관련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나빌레라'에 대해서는 "발레를 하는 것도,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배우와 호흡을 맞추는 것도 처음이라 긴장됐지만 박인환 선생님이 편안하게 대해준 덕분에 잘 적응해 즐기면서 촬영 중"이라고 전했고, CG 작업이 많은 작품인 '스위트홈'은 대부분의 장면을 크로마키 스크린을 보면서 연기했는데 실제 작품에 어떻게 표현 됐을지 궁금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다양한 감정을 연기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던 '좋아하면 울리는'의 선오 역에 특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배우를 시작하고 지금까지 놓지 않고 있는 생각이 무엇이냐고 묻자 "온전히 나 같았다는 느낌을 주는 날 것의 연기를 늘 갈망한다"고 답했다. 이를 위해 시야를 넓히는 노력을 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자신을 들뜨게 만드는 것은 촬영 현장이라며, 현장만의 기운을 좋아한다는 말로 자신의 일에 관한 애정을 뿜어냈다.
송강의 더 많은 인터뷰와 화보는 '마리끌레르' 12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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