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추미애·윤석열 법사위 전체회의 출석 요구

2020. 11. 25.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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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오늘 오전 10시에 열리는 법사위 전체회의에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모두 출석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측은 "추 장관이 반론권 한번 주지 않고 일방적으로 감찰을 지시해 윤 총장을 직무배제했다"면서 "진상 파악을 위해 긴급 현안 질의를 하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측은 이에 관련해 협의된 것이 없어 오늘 아침에 해당 사안을 논의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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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오늘 오전 10시에 열리는 법사위 전체회의에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모두 출석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측은 "추 장관이 반론권 한번 주지 않고 일방적으로 감찰을 지시해 윤 총장을 직무배제했다"면서 "진상 파악을 위해 긴급 현안 질의를 하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측은 이에 관련해 협의된 것이 없어 오늘 아침에 해당 사안을 논의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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