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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적 끊긴 오스트리아 빈 번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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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적 끊긴 오스트리아 빈 번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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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AP=연합뉴스)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의 번화가가 23일(현지시간) 크리스마스 조명으로 화려하게 장식됐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규제 조치 탓에 인적이 끊긴 채 텅 비어 있다. 오스트리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3일부터 야간 통금, 문화·레저 시설 폐쇄, 음식점 영업 제한 등 '준 봉쇄' 수준의 규제 조치를 시행 중이다.

sungo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