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연정국악단 예술감독·지휘자에 노부영 씨

김준호 2020. 11. 2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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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4일 대전시립연정국악단 예술감독 겸 지휘자로 노부영(56) 전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서울대 국악과를 졸업한 노 예술감독은 국립국악원 정악단과 창작악단에서 24년간 단원·부수석을 거쳐 지휘자, 국악예술감을 역임했다.

대금 연주자로 국악에 입문해 작곡·지휘자로 활동해왔고, 춘천교대와 서울예술대·강원대 등에서 연주·작곡 중심으로 후학을 양성했다.

시는 노 예술감독을 12월 1일 자로 위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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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단 지휘자에 노부영 씨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대전시는 24일 대전시립연정국악단 예술감독 겸 지휘자로 노부영(56) 전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서울대 국악과를 졸업한 노 예술감독은 국립국악원 정악단과 창작악단에서 24년간 단원·부수석을 거쳐 지휘자, 국악예술감을 역임했다.

대금 연주자로 국악에 입문해 작곡·지휘자로 활동해왔고, 춘천교대와 서울예술대·강원대 등에서 연주·작곡 중심으로 후학을 양성했다.

시는 노 예술감독을 12월 1일 자로 위촉할 예정이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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