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방총무청, 바이든 정권 인수 개시 통보..승리 인정
유영규 기자 2020. 11. 24.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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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연방총무청(GSA)이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를 23일(현지 시간) 공식 승인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GSA가 그동안 바이든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 공식적으로 승인하지 않아 바이든 인수위가 정권 인수를 위한 자금과 인력을 받지 못해 국가 안보 등 정부 업무의 연속성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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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연방총무청(GSA)이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를 23일(현지 시간) 공식 승인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AP통신은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11·3 대선의 "분명한 승자"라고 GSA가 확인했다면서 이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의 정권 인수의 길을 연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GSA가 그동안 바이든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 공식적으로 승인하지 않아 바이든 인수위가 정권 인수를 위한 자금과 인력을 받지 못해 국가 안보 등 정부 업무의 연속성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유영규 기자ykyo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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