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라이브 '디 오케스트라'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취소.. 내년 상반기 순연

모경민 입력 2020. 11. 23.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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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의 첫 오케스트라 <리그 오브 레전드 라이브: 디 오케스트라> 공연이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라이엇은 23일 공식 SNS를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 라이브: 디 오케스트라> 공연 취소를 알렸다.

이번 공연은 27일과 28일 예정되어 있던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명곡을 오프라인에서 들을 수 있는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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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의 첫 오케스트라 <리그 오브 레전드 라이브: 디 오케스트라> 공연이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라이엇은 23일 공식 SNS를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 라이브: 디 오케스트라> 공연 취소를 알렸다. 이번 공연은 27일과 28일 예정되어 있던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명곡을 오프라인에서 들을 수 있는 기회였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재확산 루트를 타면서 공연이 취소되었고, 2021년 상반기 공연으로 대체되었다. 

세종문화회관과 라이엇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과 서울시 방역 강화 조치를 받아들여 관객과 아티스트의 안전을 위해 공연을 취소한다고 덧붙였다. 공연에선 ‘워리어’를 비롯해 ‘펜타킬 메들리’등 LoL 플레이어에게 익숙한 음악으로 다가갈 예정이었다. 

기존 예매 내역은 예매처를 통해 전체 취소될 예정이며 별다른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받을 수 있다. 11월 24일 예정되어 있던 재예매는 진행되지 않는다.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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