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강력한 냥냥펀치 '부뚜막 고양이', 141대 가왕 등극! '야발라바'=페노메코

백아영 2020. 11. 2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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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뚜막 고양이'가 141대 가왕에 등극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부뚜막 고양이'와 '야발라바'가 141대 가왕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141대 가왕전 승자는 5연승에 성공한 '부뚜막 고양이'였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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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뚜막 고양이’가 141대 가왕에 등극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부뚜막 고양이‘와 ’야발라바‘가 141대 가왕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부뚜막 고양이’는 ‘어른’을 선곡해 잔잔하게 스며드는 목소리로 가슴 먹먹한 위로를 전했다. 이에 ‘야발라바’는 ‘눈, 코, 입’을 선곡해 감성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였다.

141대 가왕전 승자는 5연승에 성공한 ‘부뚜막 고양이’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어 ‘야발라바’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래퍼 페노메코였다.

래퍼 중 최초로 가왕전에 진출하는 기록을 세운 페노메코는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2라운드 솔로곡 ‘How You Like That‘ 무대에 대해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곡을 최대한 제 스타일에 맞게 열심히 준비해 봤다”고 이야기했다.

그런가 하면 ‘복면가왕’ 출연 목표가 김구라와 친해지기라고 밝힌 페노메코에게 김구라는 "나 아니면 큰일 날 뻔했어. 새드엔딩으로 끝날 뻔했다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페노메코는 “워낙 음악에 조예가 깊으시고 아티스트들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을 해 주시는 것을 보며 저도 조언을 받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정말 소중한 한 표라고 생각하고 잊지 않고 늘 멀리서 지켜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왜 멀리서 지켜봐 ㅋㅋㅋㅋㅋㅋㅋ”, “‘부뚜냥’ 무대 너무 좋았어”, “헐 래퍼였다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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