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신상 패딩 구입해도 외출 NO…"집에 있는게 좋겠어요" [데일리SHOT]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공효진이 새로 구입한 패딩을 자랑했다.

22일 공효진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 겨울용 새 패딩을 샀지만 왠만하면 집에 있는게 좋겠어요. #stayhome #가라코로나제발"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두꺼워보이는 초록색 패딩과 비니와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완벽한 패션 소화력과 러블리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셀카 귀여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코로나 조심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했다.

[사진 = 공효진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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