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부뚜막 고양이, 6연승 가왕 '주윤발' 강승윤 기록 잡을까

김나경 2020. 11. 2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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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화제의 가왕 '부뚜막 고양이'의 5연승 도전 무대와 지난주 듀엣 대결에서 다음 라운드로 진출한 4인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주, 장기가왕 가도를 질주 중인 '부뚜막 고양이'의 5연승 도전무대와 결과가 공개된다.

가왕 '부뚜막 고양이'의 5연승 도전무대와 도전자 4인의 무대는 오늘(22일) 오후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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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사진=MBC)

오늘(22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화제의 가왕 ‘부뚜막 고양이’의 5연승 도전 무대와 지난주 듀엣 대결에서 다음 라운드로 진출한 4인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주, 장기가왕 가도를 질주 중인 ‘부뚜막 고양이’의 5연승 도전무대와 결과가 공개된다. 앞선 무대들에서 올 한해 지친 현대인에게 위안을 주는 무대들로 ‘힐링 전문 가왕’에 등극한 ‘부뚜막 고양이’의 새로운 무대가 스튜디오를 또 한 번 들썩이게 한다.

특히 가왕 출신의 위너 강승윤은 “처음엔 부뚜냥이 내 6연승 기록을 깨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무대를 본 후 마음이 바뀌었다. 정말 인정할 수밖에 없는 무대!”라며 솔직한 마음으로 극찬을 보내 주목을 끈다. 과연 6연승 가왕 ‘주윤발’이 인정할 수밖에 없었던 무대는 어떤 모습이었을지, 또 부뚜냥이 쟁쟁한 도전자들을 이기고 5연승에 성공했을지 결과에 관심이 증폭된다.

한편 1라운드 무대 때부터 정경화, 도원경 등 가요계 레전드의 실명이 거론되며 강력한 가왕감으로 손꼽힌 복면가수가 솔로 무대에서도 폭발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록스피릿으로 물들인다. 그녀의 강렬한 록 무대에 판정단들은 “로커일 수밖에 없는 무대!”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고, 심지어는 “김연자 선생님 이후에 처음 보는 마이크 스킬”이라며 레전드 복면가수라는 추리에 박차를 가해 궁금증이 더해진다.

가왕 ‘부뚜막 고양이’의 5연승 도전무대와 도전자 4인의 무대는 오늘(22일) 오후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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