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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태연 "예능 고정, '승승장구' 이후 10년만..열심히 할 것"

기사입력2020-11-2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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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이 '놀토'에 고정으로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서는 태연이 새 고정으로 합류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태연은 "2010년에 '승승장구'라는 프로그램의 고정이었다. 그 이후 10년 만의 첫 예능 고정"이라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태연은 "'놀토'의 찐팬이다. 팬심 반 책임감 반 갖고 열심히 하겠다"라며 당찬 각오를 전했다.


신동엽은 "태연이 찐팬이 맞는 게 지난 번 아침 녹화 끝나고 오후까지 기다렸다가 회식까지 참석했다"라고 말며 태연의 남다른 의리에 박수를 보냈다.

이에 박나래는 "회식 때 태연이가 추울까봐 패딩으로 덮어 줬는데 사람들이 패딩 놓는 곳인 줄 알고 하나둘 패딩을 올려놨다. 나중에 매니저가 옷을 파헤치며 태연을 찾아냈다"라며 태연과의 잊지 못할 에피소드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태연을 축하하기 위해 샤이니 태민과 엑소 카이가 게스트로 함께 한 가운데, 걸스데이 '링마벨'의 노래 가사 받아쓰기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은 신동엽, 박나래, 문세윤, 김동현, 넉살, 피오, 태연, 샤이니 키, 한해가 전국 시장의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의 특정 부분을 정확히 받아쓰는 미션을 수행하는 주말 버라이어티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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