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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의 옷방 따로 있는 집은 살다 살다 처음”…엑소 카이, 독특한 구조의 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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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1-21 15:21:20 수정 : 2020-11-21 15: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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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의 멤버 카이(사진)가 ‘나 혼자 산다’에서 집을 공개했다. 카이의 집은 독특한 구조와 감각적인 인테리어 등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카이는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독립 4개월 차를 맞았다는 카이는 “연습생 때부터 멤버들과 숙소 생활을 했다. 19살 때 데뷔했으니 9년 만에 독립한 것”이라며 혼자 사는 집을 소개했다.

 

카이의 집은 거실을 중심으로 드레스룸과 주방, 서재가 미로처럼 연결된 독특한 구조를 자랑했다. 또 흰색 벽지에 가구로 포인트를 연출한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카이는 “옷을 정말 좋아한다”며 상·하의별로 나누어 정리한 두 개의 옷방을 공개해 놀라움을 유발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장도연은 “엄마 방, 아빠 방이 따로 있기도 힘든데, 살다 살다 상의·하의방이 따로 있는 집은 처음 본다”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사진=MBC ‘나 혼자 산다’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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