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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 영화 같은 집 최초 공개 “비밀 공간 느낌” (나혼자산다)

기사입력2020-11-21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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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가 독특한 인테리어 콘셉트를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0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372회에서 박세리의 ‘본업 하는 날’, 엑소 카이의 ‘자취 꿈나무’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카이는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해 독립 4개월 차 집을 최초 공개했다. 기안84는 넓은 거실에 놓인 긴 소파를 보고 “이래서 ‘엑소 엑소’ 하는구나”라며 감탄했다. 카이는 “인테리어 포인트는 전부 다 하얗다는 것, 집 자체가 도화지가 된다는 것”이라며 “도화지에 점 하나 찍으면 작품이 되듯이”라며 각 공간의 포인트를 설명했다. 거실엔 긴 소파, 하얀 주방엔 검은 식탁이 포인트라는 것. 이를 본 박나래가 “감각 있다”라며 놀라워했다.

또한, 카이는 독특한 문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문은 티가 안 나는 문, 벽처럼 깔끔하게 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며 벽과 일체 된 문을 소개했다. 드레스 룸도 상의, 하의 방으로 나누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도연은 “살다 살다 상의 방, 하의 방은 처음 듣는다. 어머니 방, 아버지 방도 따로 하기 힘든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카이는 “모든 게 다 일체였으면 했다. 비밀 공간처럼 다 이어져 있다”라며 집의 독특한 콘셉트를 전했다. 이에 장도연은 “영화 같다”, 기안84는 “이러다 옆집까지 연결되는 거 아닌가?”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인테리어도 감각적이다. 카이랑 잘 어울려ㅠㅠ”, “와 집 진짜 너무 좋고 센스가 돋보인다”, “종인이 옷도 잘 입고 센스 있는데 인테리어마저 감각적이고 소질 있다”, “집 진짜 깔끔하고 멋있다”, “문이 제일 신기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다음 이야기로 박세리의 ‘다시 필드에 서다’, 헨리의 ‘삼십춘기’ 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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