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주희, '허쉬' 합류..밉상 꼰대 이재은 役으로 분한다

김종은 기자 2020. 11. 19. 16: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백주희가 '허쉬'에 합류한다.

백주희의 소속사 샘컴퍼니 측은 19일 오후 "배우 백주희가 12월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허쉬'(극본 김정민·연출 최규식)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한편 '허쉬'는 '경우의 수' 후속으로 12월 11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드라마에는 백주희와 같은 샘컴퍼니 소속인 황정민을 비롯해 임윤아, 손병호, 김원해, 이승준, 유선 등이 출연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허쉬, 백주희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백주희가 '허쉬'에 합류한다.

백주희의 소속사 샘컴퍼니 측은 19일 오후 "배우 백주희가 12월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허쉬'(극본 김정민·연출 최규식)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허쉬'는 베테랑 기자 한준혁(황정민)과 인턴 이지수(임윤아)의 쌍방 성장기이자,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를 담은 드라마다.

극 중 백주희는 매일한국의 사건사고 중심지 디지털뉴스부의 기자 이재은 역을 맡는다. 언론인으로서의 양심이나 신념은 멀찌감치 내던진 실속형 기자이자 전형적인 밉상 꼰대다. 얄미운 상사이지만 슬기로운 사회생활을 영위하는 팁과 꼼수를 시전하며 미워할 수만은 없는 인물로 등장해 극에 활력과 공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허쉬'는 '경우의 수' 후속으로 12월 11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드라마에는 백주희와 같은 샘컴퍼니 소속인 황정민을 비롯해 임윤아, 손병호, 김원해, 이승준, 유선 등이 출연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샘컴퍼니]

백주희 | 허쉬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