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아동보호센터 방문 "아동학대 발견 방안 찾아야"

임명현 epismelo@mbc.co.kr 2020. 11. 19.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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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오늘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서울시립아동상담치료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이 대표는 "지금처럼 이웃이 단절되는 시대에는 이웃집에서 벌어지는 일에 대해 알려고 하지 않고 관심도 없다"며 "아동학대 발견과 예방의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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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오늘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서울시립아동상담치료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이 대표는 "지금처럼 이웃이 단절되는 시대에는 이웃집에서 벌어지는 일에 대해 알려고 하지 않고 관심도 없다"며 "아동학대 발견과 예방의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지난달부터 아동학대 조사 업무를 맡게 된 지자체의 아동학대전담공무원과 관련해선 "이들 전담공무원이 기존에 학대 조사 업무를 하던 아동보호전문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는 체계가 갖춰질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밝혔습니다.

임명현 기자 (epismel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0/politics/article/5979757_326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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