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엑소 카이, 자취 집 첫 공개..독립 4개월차 일상

이민지 2020. 11. 19.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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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가 첫 자취 집을 공개한다.

11월 2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 4개월 차 자취러 엑소 카이가 첫 출연, 알찬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는 10여 년간의 숙소 생활을 청산하고 독립에 나선 카이의 첫 자취 집이 공개된다.

순백색의 벽지에 포인트 가구로 완성한 감각적인 도화지 인테리어로 시선을 강탈하는가 하면, 어디로든 시원하게 길이 나 있는 일체형 구조로 첫 자취의 로망을 제대로 실현한 집을 선보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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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엑소 카이가 첫 자취 집을 공개한다.

11월 2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 4개월 차 자취러 엑소 카이가 첫 출연, 알찬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는 10여 년간의 숙소 생활을 청산하고 독립에 나선 카이의 첫 자취 집이 공개된다. 순백색의 벽지에 포인트 가구로 완성한 감각적인 도화지 인테리어로 시선을 강탈하는가 하면, 어디로든 시원하게 길이 나 있는 일체형 구조로 첫 자취의 로망을 제대로 실현한 집을 선보인다고.

또 상, 하의용 전용 드레스 룸과 잠옷 전용 옷장을 공개하며 남다른 옷 사랑을 드러낸다. 집 앞 산책에 앞서 고심하던 그는 계속해서 옷을 갈아입으며 나 홀로 패션쇼까지 펼친다. 모자부터 액세서리까지 성심성의껏 고르며 어느 때보다 진지한 모습을 보인다. 옷에 누구보다 진심인 남자 카이의 가을 감성 가득한 패션 센스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드넓은 옷방 속 태그가 고스란히 붙어있는 옷들이 대거 등장한다. 이에 카이는 옷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긴 이유를 털어놓으며 남다른 패션 철학을 선보인다고 해 궁금증이 한층 더해진다. 2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사진=MBC)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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