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여고생 김정현 "대학교 1학년 때 4.5 만점..고등학생 땐 학생회장"('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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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여고생 김정현이 대학교에 진학해 올 A+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어쩌다 BTS 여고생'으로 소개된 김정현은 벌써 대학교 2학년이 된 근황을 공개했다.
BTS 여고생 김정현은 교복을 입고 방탄소년단(BTS)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의 유튜브 영상으로 700만 조회수를 기록한 화제의 인물이다.
표정연기까지 선보인 'BTS 여고생' 김정현의 무대에 유재석은 시종일관 "잘한다"고 칭찬하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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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여고생 김정현이 대학교에 진학해 올 A+을 받았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어쩌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어쩌다 BTS 여고생'으로 소개된 김정현은 벌써 대학교 2학년이 된 근황을 공개했다.
BTS 여고생 김정현은 교복을 입고 방탄소년단(BTS)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의 유튜브 영상으로 700만 조회수를 기록한 화제의 인물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생이 된 김정현은 유튜브 댓글에 올라온 '고등학교 학생회장에 전교 1등이고 현재 대학교 과톱'이란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고등학교 학생회장이었던 건 맞고 전교 1등까지는 못했다. 성적순으로 받는 상이 있는데 그건 받았다"면서 "과톱은 제가 지금 대학교 2학년인데 1학년 1학기, 2학기는 둘 다 4.5 만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진 화면에서는 행정학과에 재학 중인 김정현의 지난해 성적표가 공개됐다. 성적표에는 올 A+에 평점평균 4.5 만점이 기록돼 있었다.
김정현은 "공부 열심히 해서 4.5 받았고 대학 생활 만족하면서 지내고 있다"면서 "무대가 그리우면 BTS 영상을 보거나 다른 아이돌 춤 영상 보면서 '내 스타일인데?'라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유재석의 요청에 자리에서 일어나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에 맞춰 춤을 췄다. 표정연기까지 선보인 'BTS 여고생' 김정현의 무대에 유재석은 시종일관 "잘한다"고 칭찬하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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