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kg 감량' 빅마마 이영현 "임신성 당뇨 극복, 인생 바뀌었다"

황서연 기자 2020. 11. 18. 19: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빅마마 이영현이 체중 감량으로 확 달라진 외모를 뽐냈다.

빅마마 이영현은 최근 JTBC '비긴어게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인 디지털 오리지널 콘텐츠 '오픈 마이크' 시리즈에 출연했다.

최근 이영현은 '비긴어게인' 출연 외에도 다이어트 후 랜선 콘서트를 통해 팬들 앞에 달라진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CF 출연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빅마마 이영현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빅마마 이영현이 체중 감량으로 확 달라진 외모를 뽐냈다.

빅마마 이영현은 최근 JTBC '비긴어게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인 디지털 오리지널 콘텐츠 '오픈 마이크' 시리즈에 출연했다.

더욱 다양한 뮤지션과 음악이 함께하는 공간으로 확장하기 위해 기획된 '비긴어게인'의 '오픈 마이크' 시리즈. 빅마마 이영현은 '해줄 수 없는 일'을 열창하며 그간의 공백이 무색할 정도로 풍부한 음색으로 늦가을 감성을 적시는 가창력을 선보였다.

예전 모습을 전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확 달라진 외모도 화제가 됐다. 비만으로 인한 임신성 당뇨로 큰 어려움을 겪은 후 33kg을 감량한 이영현은 쌀쌀해진 날씨에 야외에서 진행하는 버스킹으로 인해 두꺼운 옷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전과는 전혀 다르게 날씬해진 모습을 선보였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금까지 한 번도 날씬한 적이 없었다고 밝혔던 이영현은 33kg을 감량 한 후 생리불순과 폭식증 등도 사라지고 건강한 몸으로 바뀌면서 이전과는 다르게 인생이 바뀌었다고 전한 바 있다.

최근 이영현은 '비긴어게인' 출연 외에도 다이어트 후 랜선 콘서트를 통해 팬들 앞에 달라진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CF 출연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쥬비스]

빅마마 | 이영현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