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서 코로나19 5명 추가..감염경로 '불분명' 다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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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추가됐다.
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된 불당동 40대(천안 387번)는 전날 양성판정을 받은 천안 386번의 가족이다.
천안 386번의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날 확진된 백석동 20대(천안 388번)도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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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18일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추가됐다.
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된 불당동 40대(천안 387번)는 전날 양성판정을 받은 천안 386번의 가족이다.
불당동 50대(천안 390번)도 천안 386번의 접촉자로 조사됐다.
천안 386번의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날 확진된 백석동 20대(천안 388번)도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해당 20대는 아산의 한 대학에 다니는 학생으로, 이 학교는 이날부터 전교생에 대한 수업을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기숙사 건물 전체와 학생회관에 대해서는 방역소독을 마쳤으며, 폐쇄 여부를 방역 당국과 협의하고 있다.
확진 학생과 밀접접촉한 친구 등에 대한 검사도 진행 중이다.
다가동 50대(천안 389번)도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아산에서는 40대(아산 103번)가 발열과 호흡기 증상으로 코로나19 검사 후 양성판정을 받았다.
해당 40대의 감염경로도 불분명하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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