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출산 7일차 근황 공개.."68.5kg에서 66.1kg 됐다"

오진영 기자 2020. 11. 1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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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출산 후 몸무게를 공개했다.

최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하면 딱 아기 몸무게만큼만 빠진다는 게 사실이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최희는 지난 5일 출산을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8.5kg을 찍었다. 브이로그 업로드했다"는 글과 함께 몸무게를 인증한 바 있다.

당시 최희는 "복이(아기) 때문에 생애 최대의 몸무게를 달성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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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희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출산 후 몸무게를 공개했다.

최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하면 딱 아기 몸무게만큼만 빠진다는 게 사실이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66.1kg이 표시된 체중계가 담겼다.

최희는 지난 5일 출산을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8.5kg을 찍었다. 브이로그 업로드했다"는 글과 함께 몸무게를 인증한 바 있다. 당시 최희는 "복이(아기) 때문에 생애 최대의 몸무게를 달성했다"고 적었다.

최희는 지난 11일 출산 후 인스타그램에 "어제 오후, 딸 복이가 태어났다. 응원해 주신 분들 감사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2010년 케이블채널 KBSN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한 최희는 2013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4월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6월 임신 소식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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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영 기자 jahiyoun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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