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3인조, 공백 느껴지지 않을 음악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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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엔블루가 3인조 재편 후 생긴 음악적 변화에 대해 털어놨다.
씨엔블루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리-코드'(RE-CODE)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가 17일 오후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진행됐다.
지난 2017년 3월 낸 일곱 번째 미니앨범 '7℃N' 이후 무려 3년 8개월의 공백을 깨는 앨범이다.
이종현의 탈퇴 이후 생긴 음악적 변화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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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씨엔블루가 3인조 재편 후 생긴 음악적 변화에 대해 털어놨다.
씨엔블루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리-코드'(RE-CODE)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가 17일 오후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진행됐다.
지난 2017년 3월 낸 일곱 번째 미니앨범 '7℃N' 이후 무려 3년 8개월의 공백을 깨는 앨범이다. 이 사이 4인조에서 3인조로 그룹이 재편됐다. 멤버 이종현은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 논란 등 불미스러운 일들에 연루돼 팀을 나갔다.
정용화는 3인조가 된 후 분량이 늘어난 멤버로 이정신을 꼽았다. 정가 "이번에 노래도 좀 한다"고 하자 이정신은 "앞으로 더 늘어날 계획이다. 잘 부탁드린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종현의 탈퇴 이후 생긴 음악적 변화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말했다. 정용화는 "우리 세 명에 잘 어울리는 최선의 모습과 방향을 많이 고민했다. 음악 스타일이 많이 바뀌었다"고 밝혔고 강민혁은 "공백을 어떻게 채웠는지 모를 정도로 조화롭게 만들어진 것 같다. 노래를 들었을 때 그 공백이 느껴지지 않았다. 우리 세명의 음악을 만들어낸 것 같아서 좋다"고 털어놨다.
이정신은 "강민혁도 나도 새로운 곡을 쓰면서 앞으로의 우리를 재정의해나가면 좋지 않을까 싶다"고 강조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FNC엔터테인먼트]
3인조 | 씨엔블루 | 이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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