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손 잡은 모모랜드, Ready Or Not? (종합)[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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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가 팁 팝(Teen Pop) 장르로 전격 컴백했다.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모모랜드(혜빈, 제인, 나윤, 주이, 아인, 낸시)의 세 번째 싱글 앨범 '레디올낫(Ready Or Not)' 쇼케이스가 열렸다.
타이틀곡 '레디올낫(Ready Or Not)'은 모모랜드가 처음 시도하는 틴 팝(Teen Pop) 장르의 댄스곡으로 거부하기 힘든 색소폰 훅과 업비트의 강렬함이 가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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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광장동)=김나영 기자
모모랜드가 팁 팝(Teen Pop) 장르로 전격 컴백했다.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모모랜드(혜빈, 제인, 나윤, 주이, 아인, 낸시)의 세 번째 싱글 앨범 ‘레디올낫(Ready Or Not)’ 쇼케이스가 열렸다.
11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을 묻자 주이는 “이번에는 수월하게 합이 맞았다. 이번에는 정말 합이 좋았던 것 같다”라며 “6시간 동안 연습해도 힘들지 않았던 것 같다. 또 오랜만에 컴백이라서 더 신나게 연습했던 것 같다. 안무가 힘들어도 즐거운 마음으로 연습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타이틀곡 ‘레디올낫(Ready Or Not)’은 모모랜드가 처음 시도하는 틴 팝(Teen Pop) 장르의 댄스곡으로 거부하기 힘든 색소폰 훅과 업비트의 강렬함이 가미됐다. 특히 오늘의 프롬 파티(prom party)에서는 내 매력과 가치를 마음껏 뽐내겠다는 당돌함과 당당함이 재치 있게 표현돼 곡의 중독성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
주이는 “가이드를 싸이 선배님께서 직접 목소리로 보내주셔서 연습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혜빈은 “디테일이나 그런 걸 살려서 보내주셔서 더 신나게 연습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또 낸시는 “어디서 듣던 목소리로 가이드가 와서 설마 설마 했는데, 정말 놀랐다. 많이 도움이 된 것 같다”라고 털어놓았다.
또 콘셉트에 대해 모모랜드는 “저희가 중간에 콘셉이 확 바뀌지 않았나. 흥 넘치는 콘셉을 좋아하는 분도 있고, 데뷔 초창기 콘셉을 좋아하는 분들도 있더라. 중간을 맞추기가 힘들더라. 그러던 도중에 싸이 선배를 만났고, 틴 팝을 도전하게 된 것 같다”라며 모모랜드만의 흥을 첨가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모모랜드는 1억뷰 돌파시 공약을 내걸었다. 제인은 “스페셜한 안무를 공개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싸이 선배님이랑 춤추기를 하면 좋을 것 같은데 저희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아니지만 던져보겠다”라고 말했다.
수록곡 ‘Merry Go Round(메리 고 라운드)’는 모모랜드의 데뷔 4주년을 맞아 팬 ‘메리(Merry)’들에 대한 감사함과 그리움을 담은 미디엄 템포의 R&B 곡이다.
마지막으로 나윤은 “열심히 준비한 만큼 재미있고 열심히 활동하도록 하겠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주이는 “6명이서 밝은 에너지로 행복과 사랑을 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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