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방송된 m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핀란드인 빌푸의 아내가 공개됐다.
빌푸는 "신혼 4개월 차"라며 "3년 전 페트리의 소개로 지금의 아내를 만났다. 첫 데이트 이후에 그런 생각이 들었다. 예전으로 다시 돌아갈 수 없다고 말이다. 첫 만남 이후 계속 데이트를 신청했다"고 말했다.

빌푸의 아내 류선정씨는 현재 헬싱키에서 한국 핀란드 교육연구센터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빌푸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집사람 #아니닙다 내가집사람입니다 #설거지빨래 #빌푸습진 #여보돈많이벌어와요 #핀란드교육강의"라며 아내의 직업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