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X심진화 부부 출연
'잉꼬부부'에게 닥친 위기
'잉꼬부부'에게 닥친 위기

이어 아침 일찍 알람을 맞춰둔 김원효 때문에 강제 기상한 심진화는 “김원효와 살면서 가장 열 받는 순간”이라며 투덜대고, 마냥 행복해보였던 두 사람에게 안 맞는 부분이 보이자 김지혜가 때를 놓치지 않고 “이러면 같이 못 살지 않냐”며 몰아가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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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듯 안 맞는 듯 서로 다른 달콤 살벌한 심진화-김원효 부부의 첫 일상공개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되는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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