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심리섭 오늘(13일) 웨딩마치.."남은 인생 함께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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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슬기(34)와 유튜버 심리섭(32)이 오늘(13일) 부부의 연을 맺는다.
배슬기와 심리섭은 이날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배슬기는 지난 8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살 연하의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한다는 소식을 처음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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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배슬기(34)와 유튜버 심리섭(32)이 오늘(13일) 부부의 연을 맺는다.
앞서 배슬기는 지난 8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살 연하의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한다는 소식을 처음 알렸다. 이들은 특히 교제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결혼을 앞두고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도 출연해 일상을 공개, 예비 신혼부부의 알콩달콩한 생활로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배슬기는 당시 결혼 소식을 전하며 “결혼은 남들 이야기로만 생각하며 살던 제가 ‘앞으로의 남은 인생은 이 사람과 함께 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이런 행복한 생각을 하게 해 준 제 남자는, 나이는 저보다 어리지만 크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멋진 남자다. 비연예인이지만 마냥 평범하지만은 않은 사람”라고 밝힌 바 있다.
심리섭 또한 “학창 시절 친구들과 함께 TV에 나오는 당대 최고의 스타 배슬기를 보면서 ‘저런 여자랑 만나는 남자는 대체 어떤 남자일까?’ 하며 라면이나 끓여 먹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개천에서도 용이 나올 수 있다는 말을 굳게 믿고 무작정 앞만 보며 열심히 달려왔더니, 어느샌가 제가 꿈에도 그리던 이상형인 배슬기와 만나는 그 ‘어떤 남자’가 됐다”고 기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배슬기는 2005년 더 빨강 1집 앨범 ‘1ST’로 데뷔해 2000년대 각종 방송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최근까지도 드라마 ‘빛나라 은수’, ‘사생결단 로맨스’, 영화 ‘빈센트’ 등에 출연했다.
심리섭은 28만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인 유튜버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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