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회 영평상] '찬실이' 강말금, 신인상 수상.."더 열심히 살고 연기하겠다"
박정선 2020. 11. 11. 19:28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의 강말금이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강말금은 11일 오후 서울 중구 KG타워에서 열린 제40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시상식에서 신인여우상 주인공을 호명됐다. 스케줄 문제로 참석하지 못해 영상을 통해 소감을 전했다.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해 너무 아쉽고 죄송하다"고 말한 그는 "수상 소식에 기쁘고 부끄러웠는데, 좋은 영화를 만난 덕분이라 생각하니 마음이 편하다"면서 "현장에서 주인으로서 촬영했고, 편집과 개봉 과정에 함께하면서 이 영화를 통해 겪은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수상까지 할 수 있어 영광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더 열심히 살고, 열심히 연기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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