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논란' 김민아, 4개월 만에 SNS 재개

[스포츠경향]

김민아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민아가 4개월 만에 SNS 활동에 나섰다.

김민아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는 사진과 동영상을 올리며 “집에 가자”라는 짧은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아는 늦은 저녁 반려견과 공원에서 산책을 하는 모습이 담겨졌다.

앞서 김민아는 유튜브 ‘대한민국 정부’의 ‘왓더빽 시즌2’ 속 시민과 영상통화 하는 과정에서 미성년자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지난 7월 게재한 사과문 글 이후로 4개월 만에 SNS 활동에 재개했다.

한편 김민아는 tvN ‘온앤오프’,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 출연중이다.

김서영 온라인기자 w0wsy@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