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악플러 선처無..내가 무슨 죄 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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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본명 김나영·29)가 악플러를 향한 강경한 법적 대응 의지를 드러냈다.
야옹이 작가는 11월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앞으로 SNS를 통해서 고소 당하신 분들은 선처 안 해 드릴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앞서 야옹이 작가는 자신을 향한 무분별한 악플에 여러 차례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 10월에도 SNS에 법률사무소에 사건 의뢰한 기록을 공개하며 정식 고소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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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본명 김나영·29)가 악플러를 향한 강경한 법적 대응 의지를 드러냈다.
야옹이 작가는 11월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앞으로 SNS를 통해서 고소 당하신 분들은 선처 안 해 드릴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모든 것들은 개인적인 연락이 아닌 변호사님 통해서 진행할 테니 연락을 그쪽으로 주세요"라며 "다음 주도 변호사님과 2차 고소인 진술 조사 가는데 마음이 너무 힘이 듭니다"라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제가 그대들에게 무슨 죄를 지어서 인신공격과 악의적인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건가요. 도대체 왜"라며 재차 착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앞서 야옹이 작가는 자신을 향한 무분별한 악플에 여러 차례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 10월에도 SNS에 법률사무소에 사건 의뢰한 기록을 공개하며 정식 고소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야옹이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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