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주상욱, 딸과 함께 보낸 어느 가을날 공유..누리꾼 "화보네 화보"
경예은 2020. 11. 1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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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예련(본명 박현호·35·사진 맨 왼쪽)이 가족과 함께 보내는 단란한 일상을 공유했다.
차예련은 1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코끝 시린 가을 어느 날"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럿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예련은 딸을 품에 안은 채 남편 주상욱(42·사진 맨 오른쪽)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주상욱이 품에 안겨 오는 딸을 다정하게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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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예련(본명 박현호·35·사진 맨 왼쪽)이 가족과 함께 보내는 단란한 일상을 공유했다.
차예련은 1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코끝 시린 가을 어느 날”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럿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예련은 딸을 품에 안은 채 남편 주상욱(42·사진 맨 오른쪽)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로맨스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부부와 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주상욱이 품에 안겨 오는 딸을 다정하게 바라보고 있다. 행복해 보이는 부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화보네 화보”, “날도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예련은 지난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SNS 계정에 서로의 사진을 자주 올리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활동 중이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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