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금, 간편하게 따로 보관하세요"..카카오페이, 미니금고 출시

차은지 입력 2020. 11. 10. 13: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페이와 카카오페이증권은 비상금·여윳돈을 잠시 보관하고 관리할 수 있는 '미니금고'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미니금고를 신청하면 충전한 카카오페이머니가 자동 이체되는 카카오페이증권 계좌에 미니금고라는 연결계좌가 생성되며 원하는 금액만큼 설정해 보관할 수 있다.

미니금고에 보관된 돈은 필요할 때 언제든지 쉽게 입·출금 할 수 있으며 하루만 보관해도 카카오페이증권이 지급하는 연 0.6%의 예탁금 이용료를 일주일 단위로 받을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와 카카오페이증권은 비상금·여윳돈을 잠시 보관하고 관리할 수 있는 '미니금고'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미니금고를 신청하면 충전한 카카오페이머니가 자동 이체되는 카카오페이증권 계좌에 미니금고라는 연결계좌가 생성되며 원하는 금액만큼 설정해 보관할 수 있다. 

미니금고에 보관된 돈은 필요할 때 언제든지 쉽게 입·출금 할 수 있으며 하루만 보관해도 카카오페이증권이 지급하는 연 0.6%의 예탁금 이용료를 일주일 단위로 받을 수 있다. 기본 500만원까지 보관 가능하며 최대 1000만원까지 한도 증액도 가능하다.

미니금고는 카카오톡 내 카카오페이 홈 화면 또는 카카오페이 앱(응용 프로그램) 자산관리 서비스 탭에서 신청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페이 안에서 목적에 따라 계좌를 분리할 수 있는 미니금고를 통해 소비부터 저축까지 카카오페이 하나로 관리할 수 있는 편리함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애플·테슬라 지금 사도 될까? 궁금하면 '해주라'
네이버에서 한국경제 뉴스를 받아보세요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