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송재호, 오늘(10일) 영결식..영원한 작별을 고하며 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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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송재호가 유족과 친지들의 슬픔을 속에서 영면에 들었다.
10일 오전 7시 45분 고 송재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고인의 영결식이 엄수됐다.
이날 고인의 유족과 친지, 연예계 지인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고 송재호는 1년 넘게 지병으로 투병하다 지난 7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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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송재호가 유족과 친지들의 슬픔을 속에서 영면에 들었다.
10일 오전 7시 45분 고 송재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고인의 영결식이 엄수됐다.
이날 고인의 유족과 친지, 연예계 지인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장지는 용인 평온의 숲 에덴낙원이다.
고 송재호는 1년 넘게 지병으로 투병하다 지난 7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고인은 1959년 부산 KBS에서 성우로 데뷔한 후 1964년 영화 '학사주점'을 통해 연기자의 길에 발을 디뎠다. 이후 1968년 KBS 특채 탤런트로 선발돼 본격적으로 배우로 전향했다.
고인은 영화 '살인의 추억', '그때 그사람들', '화려한 휴가', '해운대', '자전차왕 엄복동'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과 소통했다. 특히 송재호는 '부모님 전상서' 등을 통해 '국민 아버지' 이미지를 구축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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