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조만간 현영의 시대 올 것..기본적으로 재밌어" ('물어보살')

박소연 2020. 11. 9. 20: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장훈이 현영에게 따뜻한 말을 전했다.

9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방송인 현영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한 달에 월급의 절반 이상을 카드값으로 쓴다는 스태프에게 현영은 "안 써도 되는 걸 쓰고 있다. 가장 좋은 제테크 방법은 줄이는 것"이라고 솔루션을 전했다.

이후 서장훈은 새로운 캐릭터를 고민하는 현영에게 "기본적으로 재밌기 때문에 조만간 빵 터져서 현영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서장훈이 현영에게 따뜻한 말을 전했다.

9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방송인 현영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현영은 자신의 장점인 제테크를 살려 즉석에서 상담을 시작했다. 한 달에 월급의 절반 이상을 카드값으로 쓴다는 스태프에게 현영은 "안 써도 되는 걸 쓰고 있다. 가장 좋은 제테크 방법은 줄이는 것"이라고 솔루션을 전했다.

이후 서장훈은 새로운 캐릭터를 고민하는 현영에게 "기본적으로 재밌기 때문에 조만간 빵 터져서 현영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현영은 "이렇게 이야기하고 나니까 정리가 된 기분이다.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KBS Joy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