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홍서희, 럭키몬스터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김가영 2020. 11. 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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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 홍서희가 럭키몬스터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9일 럭키몬스터는 계약 소식을 전하며 "홍서희는 최근 독립영화계 두각을 보이며 2019년 영화진흥위원회 지원작 독립영화 '점프', '마르지도 질지도 않은'에 캐스팅 됐다. 또한 오마쥬필름 제작의 실화바탕을 베이스로 한 사회부조리를 담은 영화 '킵고잉', 나는필름 제작의 성장느와르 장편영화 '천국으로가는문' 등에 각각 주, 조연으로 캐스팅 됐다"고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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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신인배우 홍서희가 럭키몬스터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홍서희(사진=럭키몬스터엔터테인먼트)
9일 럭키몬스터는 계약 소식을 전하며 “홍서희는 최근 독립영화계 두각을 보이며 2019년 영화진흥위원회 지원작 독립영화 ‘점프’, ‘마르지도 질지도 않은’에 캐스팅 됐다. 또한 오마쥬필름 제작의 실화바탕을 베이스로 한 사회부조리를 담은 영화 ‘킵고잉’, 나는필름 제작의 성장느와르 장편영화 ‘천국으로가는문’ 등에 각각 주, 조연으로 캐스팅 됐다”고 근황을 알렸다.

데뷔와 동시에 다양한 장르의 독립작품 및 장편영화에 출연, 좋은 연기평을 받으며 영화 감독님들의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홍서희는 현재 촬영중인 장편영화 ‘천국으로가는문’의 주인공 제니 역으로 촬영 중이다.

소속사 럭키몬스터 엔터테인먼트는 “향후 전폭적인 지원과 대중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차기 작품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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