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선♥이수민 부부, 각자 불화설 해명 "문제 없어"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2020. 11. 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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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선우선, 남편과 불화설 해명 “문제 없어”

선우선 남편 이수민 인스타그램


배우 선우선의 남편이자 무술감독인 이수민이 SNS에서 아내 관련 사진을 삭제해 불화설이 제기됐다. 이에 선우선은 “아무 문제 없다”며 해명에 나섰다.

선우선은 9일 YTN star에 “아무런 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다”며 “SNS는 좀 더 남편의 일과 관심사가 담긴 공간으로 꾸미면 좋을 듯해 정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수민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걱정 끼쳐드렸네요. 개인적인 사생활 사진은 단지 일하는데 지장이 될까 내린 것뿐”이라고 밝혔다.

이수민은 선우선과 결혼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사진은 물론 혼인신고 인증사진, 신혼여행 사진 등을 올리며 ‘아내바보’ 면모를 보여왔다. 최근 선우선의 흔적이 돌연 지워져 불화설이 제기됐다.

선우선 남편 이수민은 서울액션스쿨 소속 무술감독이자 액션 배우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영화 촬영 중 만나 1년여 교제 끝에 지난 2019년 결혼했다. 선우선의 남편은 11살 연하로 결혼당시 화제를 모았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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