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선♥' 이수민 "아내 사진 삭제? 일하는 데 지장 될까 내린 것 뿐" [전문]

장우영 2020. 11. 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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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선의 남편 이수민 무술 감독이 SNS에서 아내와 관련된 사진과 영상을 내린 부분에 대해 해명했다.

이수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걱정 끼쳐드렸네요. 개인적인 사생활에 사진은 단지 일하는데 지장이 될까 내린 것일 뿐이다"라며 "앞으로 사진, 영상은 스토리로 잠깐 인사하는 걸로"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수민은 지난 8일 아내 선우선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리며 불화설에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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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선우선의 남편 이수민 무술 감독이 SNS에서 아내와 관련된 사진과 영상을 내린 부분에 대해 해명했다.

이수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걱정 끼쳐드렸네요. 개인적인 사생활에 사진은 단지 일하는데 지장이 될까 내린 것일 뿐이다”라며 “앞으로 사진, 영상은 스토리로 잠깐 인사하는 걸로”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수민은 지난 8일 아내 선우선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리며 불화설에 선을 그었다.

선우선과 이수민은 영화 촬영 중 만나 지난해 7월 결혼했다. 11살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선우선과 이수민은 SNS를 통해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담긴 글과 사진을 올리며 부러움을 샀다. 지난 7월에는 이수민이 “여보님과 벌써 1주년”이라며 결혼기념일을 챙겼다.

하지만 최근 이수민의 인스타그램에서 선우선과 관련한 사진이 모두 삭제됐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 빨간 불이 켜진 게 아니냐고 추측했다. 하지만 이수민이 직접 이유를 밝히면서 불화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이하 선우선 남편 이수민 전문

걱정 끼쳐드렸네요. 개인적인 사생활에 사진은 단지 일하는데 지장이 될까 내린 것 뿐이에요. 앞으로 사진 영상은 스토리로 잠깐 인사하는 걸로!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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