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X오또맘, SNS 여신끼리 깜짝 만남.."상상 이상 예뻤다"

2020. 11. 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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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웹툰 '여신강림' 야옹이(본명 김나영·29) 작가와 'SNS 스타' 오또맘(본명 오태화·31)의 깜짝 만남이 공개됐다.

야옹이 작가는 8일 인스타그램에 "태화 언니 만났지요"라며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야옹이 작가와 오또맘이 나란히 포즈 취하고 있는 사진이다. 야옹이 작가는 카메라를 보며 환한 미소로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으며, 오또맘은 시선을 아래로 내린 채 수줍은 표정을 짓고 있다.

오또맘도 야옹이 작가와의 인증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며 소감을 전했다. "여자한테 이렇게 떨리고 긴장한 적은 처음"이라는 오또맘은 "그냥 나영이 처음 딱 보자마자 제가 상상했던 이상으로 너무 이뻐서 놀랐어요. 뻥 아니고 가게 들어온 순간 그 가게 안이 더 환해짐. 연예인 보면 아우라가 난다 하잖아요? 아우라가 느껴짐"이라고 야옹이 작가의 미모를 극찬했다.

오또맘은 팔로워 79만 명을 보유한 SNS 스타로 우월한 미모와 몸매로 네티즌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야옹이 작가 역시 10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SNS 스타인데, 야옹이 작가의 웹툰 '여신강림' 여주인공을 보는 듯한 뛰어난 미모가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사진 =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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