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석 경주부시장, 현안사업 협의 차 중앙부처 방문

성민규 2020. 11. 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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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석 경북 경주부시장이 현안사업 협의 차 중앙부처를 방문했다.

이 부시장은 지난 6일 한성원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정책관을 만나 태풍 '미탁'에 다른 보문관광단지 진입로 '알천북로 비탈면 보강공사' 필요성을 설명하고 특별교부세 10억원 지원을 요청했다.

이영석 부시장은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조해 국비를 확보하고 숙원사업을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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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환경부 찾아 협조 요청
▲ 지난 6일 이영석 부시장(왼쪽 뒤)이 행안부를 찾아 '알천북로 비탈면 보강공사'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경주=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이영석 경북 경주부시장이 현안사업 협의 차 중앙부처를 방문했다.

이 부시장은 지난 6일 한성원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정책관을 만나 태풍 '미탁'에 다른 보문관광단지 진입로 '알천북로 비탈면 보강공사' 필요성을 설명하고 특별교부세 10억원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환경부 자연공원과를 방문, 문화재보호구역·국립공원 등 이중 제한에 따른 민원이 급증하는 실정을 설명하고 사유지 매입·일부 해제 등의 대책을 건의했다.

이영석 부시장은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조해 국비를 확보하고 숙원사업을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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