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채영, 침화사와 열애설..스케줄 소화·JYP "입장 無" [종합]

김가영 2020. 11. 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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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 채영이 타투이스트 침화사와 열애설이 불거져 이틀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채영은 이슈 속에서도 스케줄을 예정대로 소화하고 있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여전히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사진 속 여성은 MBC '라디오스타'에서 채영이 보여준 모자와 같은 모자를 착용해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열애설이 불거지자 침화사는 SNS 계정을 삭제했으며, 채영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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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채영이 타투이스트 침화사와 열애설이 불거져 이틀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채영은 이슈 속에서도 스케줄을 예정대로 소화하고 있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여전히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트와이스 채영(사진=이데일리DB)
지난 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채영과 침화사의 열애 의혹을 제기하는 네티즌들의 글이 게재됐다. 네티즌들은 채영과 침화사가 커플링으로 보이는 비슷한 디자인의 반지를 착용하고 있다는 것, 해외에서 비슷한 모자를 착용하고 목격됐다는 것, 침화사가 그린 누드 그림 속 여성의 모습이 채영과 흡사하다는 점을 증거로 들었다. 또 두 사람이 마트에서 목격됐다는 글이 사진과 함께 확산됐다. 사진 속 여성은 MBC ‘라디오스타’에서 채영이 보여준 모자와 같은 모자를 착용해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열애설이 불거지자 침화사는 SNS 계정을 삭제했으며, 채영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뮤직뱅크’ 무대에 오른 트와이스 채영(사진=KBS2)
열애설이 확산된 후 지난 6일, 채영은 예정대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무대를 소화했다. 열애설에 대한 언급이나, 이로 인해 흔들리는 모습 없이 평소와 같은 모습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트와이스는 ‘I CAN’T STOP ME‘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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