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한 정형돈..아내 한유라 "내 자리에서 최선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정형돈이 불안장애 증세 악화로 다시 활동을 전면 중단한 가운데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씨가 심경을 밝혔다.
이날 정형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정형돈이 오래전부터 앓아왔던 불안장애가 최근 다시 심각해짐을 느꼈다"며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형돈은 2016년 1월에도 불안장애 증상으로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가 약 9개월 만에 복귀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정형돈이 불안장애 증세 악화로 다시 활동을 전면 중단한 가운데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씨가 심경을 밝혔다.
한유라씨는 5일 인스타그램에 “모든 일 놓지 않고 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기”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별다른 사진은 올리지 않았다.
한유라씨는 “위로의 디엠(다이렉트 메시지), 톡들 그리고 묻고 싶어도 묵묵히 기다려주는 지인들까지 마음 다 알아요. 다 고마워요”라고 덧붙였다.
이날 정형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정형돈이 오래전부터 앓아왔던 불안장애가 최근 다시 심각해짐을 느꼈다”며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형돈은 현재 출연 중인 KBS 2TV ‘퀴즈 위의 아이돌’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 등의 프로그램에서 당분간 하차한다.
정형돈은 2016년 1월에도 불안장애 증상으로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가 약 9개월 만에 복귀한 바 있다.
박수현 인턴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채영 열애설' 침화사 "원시적이고 본능적이며 무식한 사람"
- 中네티즌, 이번엔 '판다' 문제로 블랙핑크 맹공
- "돈 주고 박사 땄냐고.." 재조명된 홍진영 논문 발언
- 모친·아들 살해 후 장롱 숨긴 40대 사형 구형.."범행후 데이트"
- [단독] 조선대 전 교수 “부끄럽다… 홍진영 논문은 가짜”
- 만취해 ‘지그재그’ 곡예운전… 개그맨 노우진 집행유예
- 은퇴 번복 박유천.. 이번엔 '노마스크' 태국 입국 빈축
- '성폭행' 강지환, 20년 연기인생 끝.. 연예계 퇴출 수순
- 딸 시신 숨기고 보조금 타 고양이 2마리 산 日엽기 부모
- "넘 먹먹하네" 故 박지선 애도했던 하하가 사과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