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 정형돈 빈자리, 김종민·데프콘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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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 증세 악화로 다시 방송 활동을 중단한 정형돈의 빈 자리를 김종민, 데프콘이 채운다.
KBS 2TV '퀴즈 위의 아이돌' 측은 6일 "MC 정형돈이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하면서 11일 녹화부터 김종민, 장성규 2MC 임시 체제로 진행된다"고 알렸다.
21일 방송분까지는 기녹화분으로 기존의 정형돈, 장성규 MC로 진행되며 28일 방송분부터 김종민, 장성규 임시 MC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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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불안장애 증세 악화로 다시 방송 활동을 중단한 정형돈의 빈 자리를 김종민, 데프콘이 채운다.
KBS 2TV '퀴즈 위의 아이돌' 측은 6일 "MC 정형돈이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하면서 11일 녹화부터 김종민, 장성규 2MC 임시 체제로 진행된다"고 알렸다.
제작진은 "내부 논의 끝에 고정 출연진이었던 김종민의 임시 MC 합류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21일 방송분까지는 기녹화분으로 기존의 정형돈, 장성규 MC로 진행되며 28일 방송분부터 김종민, 장성규 임시 MC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정형돈의 쾌차를 진심으로 빌며, 건강한 모습으로 방송에 복귀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날 진행되는 KBS 스튜디오K 웹예능 '도니스쿨' 녹화에는 정형돈 대신 '절친' 데프콘이 참여, 2회분을 촬영한다.
한편 정형돈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전날 "정형돈이 오래전부터 앓아왔던 불안장애가 최근 다시 심각해짐을 느꼈다"며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방송에 대한 정형돈의 의지가 강했지만, 건강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해 본인과 충분한 상의 끝에 휴식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정형돈은 '퀴즈 위의 아이돌' '옥탑방의 문제아들', JTBC '뭉쳐야 찬다',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 웹예능 '도니스쿨' 등에 출연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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