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정, 이선균·주지훈 '사일런스' 합류..문성근과 노부부 호흡

정유진 기자 2020. 11. 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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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예수정이 영화 '사일런스'(가제)에 합류했다.

예수정의 소속사 S&A엔터테인먼트는 6일 "배우 예수정이 영화 '사일런스'에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예수정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SBS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 이어 영화 '사일런스'에 출연을 확정 짓는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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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 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예수정이 영화 '사일런스'(가제)에 합류했다.

예수정의 소속사 S&A엔터테인먼트는 6일 "배우 예수정이 영화 '사일런스'에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사일런스'는 한치 앞도 구분할 수 없는 짙은 안개 속 붕괴 직전의 공항대교에 고립된 사람들이 그 안에 도사리고 있는 예기치 못한 위협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예수정은 극중 순옥 역을 맡았으며 문성근과 노부부로 나와 재난현장에 고립된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예수정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SBS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 이어 영화 '사일런스'에 출연을 확정 짓는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한편 '사일런스'는 이선균과 주지훈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굿바이 싱글'로 흥행성과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태곤 감독이 연출하고 '신과 함께-죄와 벌' '신과 함께-인과 연'의 김용화 감독이 제작자로 나선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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