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정, 이선균X주지훈 '사일런스' 합류
박정선 2020. 11. 6. 13:34
배우 예수정이 영화 '사일런스(가제)'에 출연한다.
예수정의 소소사 S&A는 6일 이같이 전했다.
'사일런스'는 한치 앞도 구분할 수 없는 짙은 안개 속 붕괴 직전의 공항대교에 고립된 사람들이 그 안에 도사리고 있는 예기치 못한 위협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중 예수정은 순옥 역을 맡아 문성근과 노부부로 출연한다. 재난현장에 고립된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하여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일런스'는 '굿바이 싱글' 김태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신과 함께-죄와 벌', '신과 함께-인과 연'의 김용화 감독이 제작자로 나선다. 배우 이선균, 주지훈, 김희원 등이 출연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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