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열, 아들 김주환 공개 #고1 #큰키 #쏙닮은 외모에 시청자 관심 ↑ (아침마당)

박한별 2020. 11. 6. 09: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이세상 최고의 효도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는 DJ DOC의 김창렬과 아들 김주환이 참석해 효도에 대해 이야기 했다.

김주환 군은 "저희 아버님이 좀 울보시다"라고 이야기 하며 "친할아버지, 친할머니의 말씀을 평소에도 많이 하셨다"라며 목이 메어 말을 잇지 못하는 김창렬을 대신하여 이야기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이세상 최고의 효도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는 DJ DOC의 김창렬과 아들 김주환이 참석해 효도에 대해 이야기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김창렬의 아들 김주환군은 DJ DOC의 노래를 부르며 김창렬의 어깨를 으쓱하게 했다. 김주환군은 현재 고등학교 1학년으로 훤칠한 외모와 큰 키로 '아침마당' 방송이래 가장 잘 생긴 일반인이 아니냐는 시청자 반응을 얻고 있다. 김창렬은 전성기 시절 '악동'이라는 이미지를 씻어낼 정도로 친구같고 멋진 아버지의 모습을 보였으며 특히 돌아가신 부모님 이야기를 하며 눈시울을 붉혀 시청자들의 마음을 함께 울렸다. 김주환 군은 "저희 아버님이 좀 울보시다"라고 이야기 하며 "친할아버지, 친할머니의 말씀을 평소에도 많이 하셨다"라며 목이 메어 말을 잇지 못하는 김창렬을 대신하여 이야기 했다. 김주환군은 "할머니 할아버지, 손자 김주환입니다. 뵙지는 못했지만 사진으로 많이 뵙고, 보고 싶은데 못 뵜어요."라고 영상 편지를 남겨 출연자들을 눈물짓게 만들었다.

효도가 뭐라 생각하냐는 MC의 질문에 김주환군은 "효도는 부모님을 편하게 해주는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답했고 부모님이 김주환군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일것 같냐는 질문에는 "내가 하고 싶은 걸 하길 바라실 것 같다"고 답했다. 김창렬은 "저는 하고 싶은걸 하고 살았는데 그래서 저도 아들에게도 하고 싶은걸 하고 살라고 말하는 편이다"라며 뿌듯한 표정으로 아들을 바라봤다.

iMBC 박한별 | 방송캡쳐 KB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