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①] 변우석 "'청춘기록' 안길호 감독님은 역시 '갓길호'"
-종영 소감은.
"정말 이 작품을 사랑했던 것 같다. 같이 촬영한 친구들이 너무 보고 싶고 군대에 간 보검이도 많이 생각이 났다. 많은 걸 준 작품이다. 정말 감사했다. 보내고 싶지 않지만 보내줘야 할 것 같다."
-처음 시작할 때 부담감은 없었나.
"이 좋은 작품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안길호) 감독님과 정말 많은 대화를 나눴다. 배우들과도 신마다 이야기를 나누며 좋은 장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현장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어떤 점을 배웠나.
"해외 팬들이 많아진 걸 느끼고 있다. 좋은 감독님, 작가님, 배우들과 함께 촬영해 좀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다. SNS 팔로워 수가 2배 이상 늘었다. 작품 전엔 20만 명 수준이었는데 현재는 2배가 늘어 40만 명대다."
-극 중 엄마 신애라 배우와의 모자 케미스트리는 어땠나.
"처음엔 선배님께 아들로서 어떻게 해야 할까, 아들과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했다. 그런데 정작 촬영에 들어가니 그런 걱정이 사라졌다. 선배님이 정말 편하게 엄마처럼 대해줬다. 선배님만 믿고 열심히 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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