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닮은 꼴' 박휘순 예비신부 17세 연하 천예지 "2세는 강동원 닮길"..방송서 처음 공개

신정인 2020. 11. 4. 09: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박휘순(43·사진 오른쪽)의 17세 연하 예비신부 천예지(사진 왼쪽)의 모습이 최초 공개됐다.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박휘순 천예지 커플이 등장했다.

이날 박휘순은 스튜디오에 직접 예비신부 천예지 씨를 초대했고, 이를 본 이휘재는 "정말 착하게 예쁘게 생기셨다"며 감탄했다.

박휘순이 "우리 둘이 아이를 낳으면 누구 닮았으면 좋겠냐"고 묻자 천예지씨는 "강동원"이라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그맨 박휘순(43·사진 오른쪽)의 17세 연하 예비신부 천예지(사진 왼쪽)의 모습이 최초 공개됐다.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박휘순 천예지 커플이 등장했다.

이날 박휘순은 스튜디오에 직접 예비신부 천예지 씨를 초대했고, 이를 본 이휘재는 “정말 착하게 예쁘게 생기셨다”며 감탄했다.

박휘순이 “우리 둘이 아이를 낳으면 누구 닮았으면 좋겠냐”고 묻자 천예지씨는 “강동원”이라고 답했다.

이어 박휘순은 17살 나이 차이와 불안정한 직업으로 처가의 결혼 반대가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어머님이 연애만 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며 “왕복 600㎞인 처가에 가서도 저녁만 먹고 집에 오고 그랬는데 하루는 아버님께서 자고 가라고 하시더라”고 돌아봤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박휘순은 개그계에서도 건실하고 착실하기로 유명하다”며 “저는 박휘순을 믿는다. 아버님 사위 잘 얻으신 거다”라며 응원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