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국민 변강쇠' 동생 조지환, 살쪄서 100kg 넘어" [데일리SHOT]

2020. 11. 3. 16:3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개그맨 조혜련이 동생인 배우 조지환과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조혜련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쩌다 채널A '애로부부' 출연 후 국민 변강쇠가 된 조지환과 즐거운 방송 촬영"이라고 적었다.

이어 "최근 살이 쪄서 몸무게가 100㎏가 넘는다. 그래서 오늘 '사랑의 펀치' 노래에 맞춰 태보 운동도 시켜주고 몸에 좋은 샐러드, ABC 주스도 만들어주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조지환~ 네가 있어서 너무 좋아!"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조혜련은 조지환의 등에 업힌 채 브이를 그리고 있다. 돈독한 남매애가 인상적이다.

한편 조지환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애로부부'에 아내와 함께 출연, 화끈한 입담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조혜련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