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故 박지선 향해 "벌써 그립다, 잊지 않을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조우종이 세상을 떠난 박지선을 그리워했다.
조우종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故) 박지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벌써 그립다. 지선아 그곳에선 네가 하고 싶었던 말 다 하고 편안하게 쉬었으면 좋겠다. 잊지 않을게"라며 슬픈 심경을 전했다.
사진에는 박지선이 조우종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한다.
박지선은 2일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숨진 채 발견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조우종이 세상을 떠난 박지선을 그리워했다.
조우종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故) 박지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벌써 그립다. 지선아 그곳에선 네가 하고 싶었던 말 다 하고 편안하게 쉬었으면 좋겠다. 잊지 않을게"라며 슬픈 심경을 전했다.
사진에는 박지선이 조우종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한다.
박지선은 2일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숨진 채 발견됐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시 양천구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데일리안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 박지선 부검 않고 장례 치른다…경찰 “유족 의사 존중”
- 박지선 생전 앓았던 ‘햇빛 알레르기’ 뭐길래
- 가세연의 무례함은 어디까지? 이번엔 故 박지선 썸네일 논란
- 박지선 비보에 안영미 생방송 중단… '두시의 데이트' 영상 삭제
- 김지민·준호·현진영·김영철 등 故 박지선 사망 애도 "사랑해 지선아"
- 국민의힘 "野, '채상병' 특검 투쟁 공세…진실 규명 아닌 정치적 속셈"
- 윤 대통령 부부 '사리 반환 기념식' 참석…"불교계·국민 모두에 큰 경사"
- '우원식 대이변' 민주당 변했나…"국민의힘도 반성하자" 목소리 봇물
- 손지창 ‘사랑하고 있다는 걸’ [Z를 위한 X의 가요⑨]
- 손흥민, 10-10 마지막 도전…토트넘 5위 사수 이끌까